중국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 약세
중국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 약세
  • 디일렉
  • 승인 2021.01.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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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증권시보 | 12월 18일

○반도체 기관투자 1200억위안 이상
- 현재 A주식에 상장된 반도체 기업은 총 67개.
- A주식 시총 합계 2조 900억위안.
- 시총 천억위안대 기업 5개(윌세미, 싼안광전, SMIC, Maxscend, 몬타지 테크놀로지).
- 3분기 말, 위 5대 주식에 대한 기관투자(사회복지기금, QFII, 증권회사, 보험, 펀드 등 5대 기관)가 이 1236억위안 시총에 달했음.  
- 싼안광전, 기가디바이스, 즈광궈웨이, SG마이크로에 기관이 가장 많이 몰렸음. 보유 시총 모두 백억위안 넘어감.

○반도체주 7개 종목에 북상자금(외국인) 억위안 이상 유입···연초 대비 주가 약세
- 12월 이후 거래 평균가로 환산했을 때 7개 종목(윌세미, 실란, 기가디바이스, 나우라, 앙제, 통푸마이크로, 맥스샌드)에 북상자금 억위안 이상이 유입됐음.
- 하지만 연초 폭등에 비하면 현재 주식시장은 상당히 안정된 편.
- 최근 종가가 연내 최고치 대비 30% 가량 하락한 주식이 전체의 60% 정도.

- 그중 Danbond, 구딕스, 화정뉴매트리얼, VeriSilicon 등 4개 종목은 회복폭 50% 이상.

○글로벌 전자업계 ‘반도체 기근’
- 자동차, 스마트폰, 기타 전자장비 모두 반도체 공급부족 문제에 직면했음.
- 코로나19 확산으로 반도체 생산, 출고는 지연된 반면 전 세계적으로 소비가 빠르게 회복된 영향.
- 또 공급 부족 현상이 급속히 심화하고 있음.
- 설상가상으로 일본 반도체 공장 화재, 프랑스 반도체 기업 파업사태까지 발생.  
- 업계인사들은 전자업계 전반적으로 부품이 없어서 생산 일정이 더 지연되고 있다고 함.
- 이번 달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자동차 반도체 공급업체 NXP반도체가 고객사에 ‘원재료 원가 폭등과 반도체 칩 심각한 부족으로 인해 모든 제품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통지했음.

○반도체 산업 세금우대 정책 1월 1일 시행
- 2021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반도체 산업 세금우대 정책 시행.
- 반도체 라인 선폭 28나노 이하, 15년 이상 경력의 반도체 생산기업(또는 프로젝트)을 대상으로 1~10년 간 소득세 면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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