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SBS와 공동 운영해온 유튜브 라이브 방송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엄빠교실'이 누적 시청건수 2600만을 기록하며 종료됐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엄빠교실은 각계 각층 전문가를 초빙해 자녀 육아와 교육에 관한 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며 "시즌2까지 총 19회를 방송하며 1회 평균 137만명의 시청자와 3269건의 댓글을 통해 소통했다"고 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유아교육에 대한 부모고민을 함께하고자 시작했는데, SBS 제작진, 초청 전문가분들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분들이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고 노력해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U+아이들나라가 자녀 교육의 동반자로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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