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다음달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 패스(PASS) 앱 인증서가 적용된다고 21일 밝혔다.
이통 3사는 "패스 이용자는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간편 서명 로그인'을 선택한 뒤 패스 인증서를 골라 접속하면 된다"며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패스 앱이 자동으로 인증 팝업창을 생성하며, 비밀번호를 입력해 인증을 완료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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