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대만서 첫 창의력 기술 대회 열어
삼성전자, 대만서 첫 창의력 기술 대회 열어
  • 디일렉
  • 승인 2021.01.2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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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삼성전자 대만 공식 뉴스룸 | 12월 14일

○대만서 삼성전자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개최  
- 14일 삼성전자가 대만서 처음으로 ‘솔브 포 투모로우(Solve for Tomorrow)’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음. 
- 솔브 포 투모로우는 삼성전자가 전 세계를 돌면서 개최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2010년 시작해 지금까지 20여 개 국에서 개최, 160만 명 넘게 참가했음. 
- 전 세계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과학기술에 대한 열정을 제품 설계로 연결시켜 현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대회의 취지. 
- 다시 말해 AI, loT, 5G 등 첨단기술을 이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아이디어 경신대회라고 할 수 있음.
- 올해 대만 대회의 주제는 ‘도농격차’와 ‘고령화’.
- 150건이 넘는 아이디어 제안서 중에서 9개 팀이 수상.

- 상금 백만대만달러 이상. 

○대상 영예는 구강기능 퇴화 예방 기구 제안한 가오슝의과대학 ‘Tongue ball’ 팀에
- 대상은 구강기능 퇴화 예방 기구를 제안한 가오슝의과대학의 ‘Tongue ball’ 팀이 차지했음. 
- 노인 돌봄도우미와의 실제 인터뷰를 통해 고령자 그룹 대상 구강기능 훈련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마이크로 동작 추적센서와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을 이용해 구강구조에 맞는 공 모양 훈련기구 Tongue ball를 만들어냄. 이를 앱, loT 기술과 연결해 고령자가 언제 어디서든 혓바닥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했음. 
- 아이디어의 타당성과 적용대상 집단의 발전 잠재력, 향후 상품 개발 가능성까지 갖춰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 표를 얻었음. 
- 상금 20만대만달러, 상품은 최신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실내 노인 사고 예방 솔루션’, ‘재활환자 의료 환경 최적화 장치’ 제안한 2개 팀 특선  
- 특선은 국립성공대학의 ‘Wi care about you’와 타이베이의학대학의 ‘Aiskido’ 팀에게 돌아갔음.
- Wi care about you 팀은 집안에서의 노인 사고 예방 솔루션으로 와이파이 센서기술을 이용한 일상생활 모니터링·기록 장치를 제안.
- Aiskido 팀은 자체개발한 URAH 기기를 통해 시공간 제약 없이 재활환자에 재활의지를 강화시켜주는 재활환자 의료 환경 최적화 장치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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