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경제일보 | 12월 18일
○AUO 회장 “동남아나 북미 지역 공장 설립 아직 검토 중”
- 대만 AUO의 펑솽랑(彭双浪) 회장이 16일 근거리 공급은 필연적 추세라며 현재 AUO가 동남아, 북미 지역 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음.
- “AUO는 전 세계에 고객사를 둔 글로벌 최대 자동차 센터콘솔 패널 업체로서 고객사에 따라 생산거점을 조정할 것이다. 고객사가 가장 많은 지역은 중국 본토, 북미 지역 순이다. 동남아, 북미 지역 공장 설립 여부는 아직 검토 중이며 탄소배출, 탄소이력 등 요소들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근거리공급 불가피해···인도 위스트론 공장 폭동 사건은 하나의 사고
- 인도 위스트론에서 일어난 폭동 사건에 대해서는 “그건 개별 사건이며, 기업은 투자 전에 먼저 현지 문화, 종교, 풍속에 대한 융화 과정이 있어야한다”는 의견을 밝혔음.
- “근거리 공급은 불가피한 선택이고 기업의 해외진출에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 임원 파견 및 현지 직원 채용 모두 미리부터 준비해야 한다.”
○일본시장 올림픽 특수 기대 전혀 없어···패널 공급 부족해 연말 할인도 NO
- 내년 일본 올림픽이 대형 TV 구매 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별 기대 없다”고 말했음.
- “요즘 스포츠 행사로 인한 TV 구매 열기는 예전과 같지 않다. 최근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도 확 줄었다. 패널 공급이 부족한데 세일할 상황이 아니다.”
- “일본 TV 사이즈는 이미 40인치가 43인치로 커졌는데 이는 언택트 수요에 의한 것이지 올림픽과는 전혀 무관하다.”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