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 'U+아이들생생도서관'의 콘텐츠 시청건수가 연내 400만을 넘을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의 콘텐츠는 3D AR로 제작 된 영어도서 280여편이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올해 1월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당시 시청건수는 약 1만건이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교육과 비대면 문화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지난 11월 말에는 누적 시청건수는 약 350만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증가 중"이라고 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U+아이들생생도서관 월 시청건수가 50만을 넘어섰다"며 "이 추세라면 연내 누적 시청건수 400만을 거뜬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