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대 팹리스 기업은?
중국 10대 팹리스 기업은?
  • 디일렉
  • 승인 2021.01.14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아이지웨이 | 12월 10일

○웨이사오쥔 중국반도체산업협회 부이사장, 올해 중국 팹리스 산업 분석
- 10-11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반도체산업전시회(ICCAD 2020)에서 웨이사오쥔(魏少军) 중국반도체산업협회 부이사장이 ‘기회를 잡아 도약을 실현하다’라는 제목의 기조연설 했음.
- 2020년 중국 팹리스 산업 발전에 대한 분석과 10대 팹리스 기업 순위를 내놓음. (이하 연설 내용)   
- 올해 중국 10대 팹리스 기업 분포는 주강삼각주 지역 3곳, 장강삼각주 지역 6곳, 베이징·톈진 및 환발해 지역 1곳.
- 10대 팹리스 기업을 꼽은 커트라인은 작년과 같은 48억위안.
- 10대 팹리스 매출의 합은 1868억 9000만위안으로 전체 반도체 산업에서 48.9%를 차지. 이 비중은 작년의 50.1%보다 1.2% 줄었음. 
- 팹리스 기업 성장률은 20%로 반도체 산업 평균 성장률보다 3.8% 낮았음.  

○중국 10대 팹리스 기업 예상 순위···1~3등은 하이실리콘, 윌세미, 즈신
- 천웨난(陈跃楠) 지웨이컨설팅 선임연구원은 10대 팹리스를 다음과 같이 예상했음.
- 1위는 무조건 화웨이 하이실리콘. 매출 천억위안 육박.
- 2위는 윌세미. 작년 매출 203억 5000만위안. 올해 1-3분기 매출 139억 7000만위안. 

- 3위 즈신(ZHIXIN). 작년 매출 119억 7000만위안. 
- 4~6위는 즈광잔루이(UNISOC), HDSC(훠다), 세인칩스(Sanechips, ZTE 자회사). 3사 매출이 거의 비슷해 공동 4위로 올림.
- 7위는 구딕스로 추정. 올해 1-3분기 매출 51억위안.
- 8~9위는 규모가 서로 비슷한 갤럭시코어와 CR마이크로. 갤럭시코어는 1분기 매출 12억 5000만위안. CR마이크로는 작년 매출 57억 7000만위안, 올 1-3분기 매출 48억 9000만위안. 
- 10위는 실란으로 추정. 1-3분기 매출 29억 7000만위안. 4분기는 생산라인 풀가동에 가격 인상 호재로 매출 증가 기대.  

○중국 팹리스 산업집중도 개선 되지 않아
- 웨이사오쥔 교수는 올해 중국의 10대 팹리스 기업의 매출 총합이 1868억 9000만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음.  
- 1등 팹리스는 963억위안, 2위는 203억 5000만위안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   
- 매출 1000억위안 클럽에 입성한 새로운 기업들이 나타남에 따라 산업집중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도 있음. 
- 하지만 웨이사오쥔 교수는 중국의 팹리스 산업집중도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음.
- 10대 팹리스 기업의 매출총합이 전체 팹리스 산업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시 50% 아래로 떨어졌고 10대 팹리스 진입 장벽도 그대로라는 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