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11월 매출 사상 최대치 기록
UMC, 11월 매출 사상 최대치 기록
  • 디일렉
  • 승인 2021.01.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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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공상시보 | 12월 9일

○UMC 주문폭주···11월 매출 사상 최대치 기록
- 8일 대만 반도체 파운드리 UMC가 11월 매출 147억 2600만대만달러(약 5680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공시했음. 
- 11월 매출은 근무일수 단축 및 대만달러 강세 영향으로 전월 대비 3.7%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6.0% 증가했음.
- 8일 UMC 주가는 장중 몇 차례 변동성 있었지만 결국 0.9대만달러 오른 60.9대만달러에 마감했음. 
- 거래량 38만 2625주. (외국인 매도 8133주 이상, 기관 매수 3472주, 개인 매도 1047주 이상. 3대 법인이 5708주 넘게 매도)  

○12월 매출·4분기 매출·1-11월 매출 전부 사상 최대치 경신 예상
- UMC는 계속 생산 풀가동 중. 8인치 생산능력 용량 모자라 가격 인상했음. 

- UMC는 곧 12월 매출 155~160억대만달러로 최대치를 다시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음. 4분기 매출도 최대치 예상.
- 4분기 출하량은 전분기비 1~2% 증가, 일부 제품은 파운드리 가격 인상으로 평균 달러가격이 전분기비 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음.
- 1-11월 매출은 1615억 3300만대만달러로 전년비 19.8% 증가했음. 이 역시 사상 최대치임. 

○8인치 파운드리 내년에 또 가격 인상, 12인치는 안정세 유지할 것
- 왕스(王石) UMC 공동 CEO는 앞서 열린 실적콘퍼런스에서 소비가전, PC 등의 언택트 수요가 4분기 칩 출하량 증가에 크게 기여했으며 5G 폰, loT 기기 등의 반도체 수요가 증가한 점도 요인이라고 평가했음.
- 젠산제(簡山杰) 공동 CEO는 4분기에서 내년 1분기까지 주문이 계속 몰릴 것이며, 장기적으로도 5G폰의 반도체 탑재량이 이전의 2.5배로 늘어난 데다 5G 애플리케이션, AloT, 자동차용 전자장치 등의 수요가 증가해 반도체 시장은 성장을 지속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음.
- 8인치 파운드리 용량부족은 5G폰의 전원관리IC 수요로 인해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또 파운드리 산업의 구조적 변화로 8인치 생산능력 부족이 심각하다고 지적했음. UMC는 올해 8인치 급행주문과 신규 생산에 대한 가격을 인상했지만 8인치 파운드리는 내년에 또 한 차례 가격 인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음. 12인치 파운드리는 가격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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