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OLEDindustry | 12월 7일
○440억위안 투자한 비전옥스 허페이 6세대 플렉시블 OLED 팹 가동
- 7일 허페이에서 이노룩스 6세대 OLED 생산라인 가동식이 있었음.
- 총 투자금액 440억위안(약 7조 3282억원).
- 기판크기 1500mm×1850mm, 설계 월 생산능력 30K.
- 코로나19로 외국인 전문가 입국이 제한되면서 공사 중단을 겪기도 했지만 안후이성의 협조로 성에서 유일하게 전세기를 띄워 조업을 재개한 덕분에 차질 없이 준공할 수 있었음. 착공은 2018년 12월.
○일선 단말기 업체에 더 공급할 수 있게 돼
- 허페이 생산라인은 시계, 태블릿/폴더블폰, 태블릿PC, 노트북PC 등의 각종 플렉시블 제품군을 위한 전면스크린, 프리미엄 폴딩, 저전력, 고해상도 기술을 갖추었음.
- 비전옥스 플렉시블 OLED는 온스크린 카메라, 높은 화면갱신률, 펀치홀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스크린 등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여러 스마트단말기 고객사를 확보. 샤오미, 오포, ZTE, LG전자, 노키아 등 국내외 단말기 업체 공급망에 진입해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되고 있음.
○온스크린 카메라 양산에 필수인 하위 호환 특허 보유
- 비전옥스가 공급하고 있는 온스크린 카메라 제품이 세계 첫 양산가능형 온스크린 카메라 솔루션이라는 점이 중요함.
- 특히 비전옥스는 시장에서의 활용에 더 초점을 맞춰 여러 단말기 업체와 손잡고 온스크린 카메라 기술의 응용 및 보급에 힘쓰고 있음.
- 하위 호환 특허를 보유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이는 기존 기술 환경에서 온스크린 카메라 기술을 양산하는데 꼭 필요한 특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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