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아이지웨이 | 12월 4일
○SMIC, 반도체 투자 합자회사 설립···총 투자금액 87억달러
- SMIC가 4일 SMIC홀딩스, 국가반도체펀드 2기, 이타운캐피탈(EtownCapital, 亦庄国投)가 합자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음.
- 총 투자액 76억달러.
- 등록자본금은 50억달러. SMIC홀딩스, 국가반도체펀드II, 이타운캐피탈이 각각 25억 5000만달러, 12억 2450만달러, 12억 2550만달러 출자하기로 했음. 지분율은 51%, 24.49%, 24.51%.
- SMIC가 경영을 맡아 12인치 반도체 웨이퍼 및 패키지 시리즈의 생산, 기술 테스트, 반도체 관련 기술 개발, 기술 서비스 및 설계 서비스, 판매를 수행할 계획.
○SMIC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투자
- SMIC는 0.35미크론부터 14나노까지 다양한 기술과 파운드리를 공급하는 중국 최대 규모 반도체 제조기업. SMIC홀딩스는 2015년 설립된 SMIC의 투자자회사.
- 국가반도체펀드 2기는 2019년 10월 설립된 반도체 산업 전문 펀드.
- 이타운캐피탈은 2009년 2월 설립된 베이징경제기술개발구 재정심사국 산하 자회사. 반도체 분야 혁신스마트 산업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산업투자 및 금융서비스 제공. 공시일(4일) 기준 SMIC지분 5.75% 보유.
- SMIC는 전액 자기자본금 투자이며, 이번 투자는 생산규모 확대, 생산원가 절감, 파운드리 발전 효과를 일으켜 SMIC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음.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