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공상시보 | 12월 3일
○MCU 재고 바닥···대만 MCU 테마주 주가 상승
- MCU(마이크로 컨트롤러)가 품귀 사태로 공급이 4개월 지연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음.
- 가격도 인상된다고 함.
- 가격인상 도미노가 구동 IC, 모스펫, 테스트·패키지를 지나 MCU까지 온 것.
- 3일 증시는 하락장 속에서 홀텍(Holtek), 누보톤(Nuvoton), 파덕(padauk)의 동반상승세가 두드러졌음. 누보톤, 파덕은 1.5%, 홀텍은 0.5% 상승했음.
○홀텍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주문 내년 2분기까지 꽉 차
- MCU의 광범위한 활용 분야와 적외선 온도계, 공기청정기 수요 폭증 추세를 봤을 때 홀텍은 올해 연간 매출 50억대만달러(약 1924억원) 선 돌파가 예상됨.
- 홀텍은 1-3분기 누적실적이 이미 작년 연간 수준을 넘어섰으며 지금도 주문폭주가 이어지고 있음.
- 웨이퍼 제조업체는 최대한 고객사를 지원하려 하지만 8인치 파운드리의 생산주기 지연, 생산능력 부족,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고객사들의 생산능력 확보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 상황.
- 홀텍은 올해 연간 매출이 사상 최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
○누보톤은 소니 게임기 오디오파워앰프 공급망 진입
- 올해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어난 가운데 소니가 출시한 게임기 PS5가 판매국 시장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으며 벌써 품절까지 되고 있음.
- 누보톤이 PS5의 AB류·D류 오디오파워앰프 공급망에 진입했다고 함. 보통 게임기 제품 주기가 5~7년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누보톤에게 강력한 실적 동력이 생긴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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