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ZTE·에피월드에 투자
화웨이, ZTE·에피월드에 투자
  • 디일렉
  • 승인 2021.01.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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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IC스마트 | 12월 1일

○화웨이 하보과기, ZTE와 에피월드에 투자
- 얼마 전 반도체 장비 업체 올세미(all-semi) 지분을 인수한 화웨이 투자 자회사 하보과기(哈勃科技)가 이번에는 ZET(中蓝电子)와 에피월드(瀚天天成)에 투자했음.

○ZET-VCM모터 및 카메라 모듈 업체 
- 중국기업정보 앱 톈옌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ZET 주주명단에 하보과기가 추가됐음. 
- ZET의 등록자본금은 8.5% 늘어난 8382만위안(약 140억원)이 됐음.
- 하보과기는 약 652만위안(10억 8610만원)을 출자해 지분 7.83%를 취득, 이로써 ZET의 6대주주가 됐음.
- ZET는 2011년 10월 14일 설립된 회사.
- 스마트폰 카메라용 초소형 자동 줌 모터와 렌즈를 생산해 화웨이, 샤오미, 오포, 레노버, ZTE 등에 납품함.
- 특허 출원 300여개.
- 중국 첫 VCM모터 자동화 생산라인을 자체개발했으며 현재 판진(盘锦)시 하이테크존과 공동투자로 1기 생산공장 건설, 가동 중.

- 2기 공장은 18억위안(약 2998억원)을 투자해 모터 6억개, 광학렌즈 6억개, 차량용 카메라 모듈 4000만세트, ADAS 자율주행시스템 100만세트 생산규모를 갖출 계획. 매출 100억위안 이상, 8000-10000개 일자리 창출 예상.

○SiC 에피 전문업체– SiC(실리콘 카바이드) 업체 
- 27일 에피월드 주주명단에도 하보과기가 추가됐음. 
- 에피월드의 등록자본금은 2억 1073만위안(약 351억 340만원)으로 늘어났음.  
- 하보과기는 977만위안(약 14억 4000만원)을 출자해 지분 4.64%를 취득. 에피월드의 4대 주주가 됐음. 
- 에피월드는 2011년 3월 31일 설립됐음.
- SiC 에피 웨이퍼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중미 합자사. 
- 샤먼 훠쥐(火炬) 하이테크존에 생산공장 운영 중. 
- 독일 아익스트론에서 제조한 세계 최첨단 SiC 에피용 퍼니스와 각종 고급 수입 검사장비를 도입해 완전한  SiC 에피 웨이퍼 생산라인을 구축했음.
- 중국 최초의 3/4/6인치 SiC 반도체 에피 웨이퍼 대규모 생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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