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증권시보 | 12월 2일
○PCB 소재 가격 인상
- 동박, 수지 아세톤 등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으로 인해 PCB도 가격 인상
- 졘타오 공고에 따르면 11월 30일부터 모든 재료의 판매 가격을 조정, 일부 제품은 5~10위안 인상, PP(150미터) 권당 100위안 인상, 이번 가격 인상을 올해 5번째
- E-5L 생산가격은 톤당 29750위안으로 최근 3개월간 65.58%를 상승,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수요 회복, 후방 HDI 패널 공급 부족
- FR4(覆铜板)은 PCB 제조의 핵심 소재로 PCB 원가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
- PCB 제조업체는 3분기 HDI 생산능력 풀가동을 4분기까지 이어가며 내년 설 전후까지 주문을 내고 있음
- 중국 FR4 선두기업인 궈신증권에 따르면 성이과기 4분기 FR4 출하량을 상승할 것으로 예상
- FR4 전용 생산라인을 보유하는 화신정재의 주문 전환 주기가 단축되고 고주파 FR4 출하량을 높였음
- PCB 연구, 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에 주력하는 중징전자는 후이저우 중카이 PCB산업단지, 후이청 산동 생산기지, 주하이 위안성 전자 생산기지를 설립해 HDI를 핵심인 스마트 공장을 건설
- 중징전자는 주하이 푸산 고밀도 인쇄회로기판 프로젝트에 16억 4000만위안을 투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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