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중국 투자 수혜받을 기업은?
LG화학의 중국 투자 수혜받을 기업은?
  • 디일렉
  • 승인 2021.01.06 09: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 중국증권망 | 12월1일

○LG화학이 테슬라 모델Y 모델에 공급
- 12월 1일,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분리해 LG신에너지 법인이 공식 설립을 발표, 올해 예상 매출은 13조원, 2024년까지 예상 매출은 30조원이 넘어
- LG화학은 테슬라와 계약을 체결, 상해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Y 모델에 배터리 셀을 공급
- LG화학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중의 하나로 25%의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차지
- 전기차 배터리와 ABS, PVC 등 석유화학 소재의 양호 매출 정세로 인해 3분기 매출과 영업 수입이 사상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
- 테슬라 공장 수요를 맞추기 위해 올해 한국에 생산라인을 추가, 테슬라 중국 공장 수요를 맞추기 위해 중국 투자를 늘리고 있음

-중국 난징에 2개의 공장을 보유, 난징경제개발구와 계약을 체결해 5억달러를 투자해 난징경제개발구에 원통형 전기차 배터리를 제조
- 지리자동차와 합작사도 건설 중, 2021년 말까지 생산 시작 예정

○LG화학 공급 업체들 수혜 받아
- 상해은첩은 LG화학의 분리막 공급업체로 2019년 LG로부터 발생된 수익은 3억7600만위안으로 총 수익의 19%를 차지
- 음극재 업체 푸타이라이의 주요 고객사는 CATL, LG화학, 삼성SDI, BYD, 신완다, EVE에너지 등 글로벌 리튬배터리 제조업체, 올해 상반기 인공흑연 출하량의 시장 점유율 22.35%
-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업체의 양극재 공급 업체인 당승과기는 올해 3분기 해외 출하량은 70%
- 전해액 공급 업체인 신저우방은 LG화학 등과 같은 글로벌 대형 고객사로부터 출하량 급증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