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구이양일보 | 11월 30일
○구이안 스마트제조 발전 중···‘메이드 인 구이안 LCD’ 해외수출
- 징타이커(晶泰科)는 2016년 12월 구이안(贵安) 종합보세구에 설립된 LCD 개발/생산/판매업체.
- 등록자본금 4000만달러(실제투자금 1억달러).
- 2018년 8월 생산시작.
- 생산라인 20여개 중 90%가 자동화 라인이며 풀가동 중.
- 휴대폰, 태블릿PC, 노트북PC, TV용 1.8인치~55인치 LCD 패널의 절단, 편광판부착, 조립 라인 등.
- 생산자동화에 최대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7500제곱미터 공장을 직원 60여명이 관리한다고 함. 그중 20여명은 행정인력이고 생산에 투입되는 인력은 40여명.
○올해 총 생산액 6억위안(약 1009억 2600만원) 돌파 예상
- 몇 년 전부터 구이안 신개발지구에서 ‘빅데이터+산업융합행동계획’을 대대적으로 실시하면서 제조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지능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징타이커는 융합시범기업임.
- 작년 9월 구이안지구 내 빅데이터기업과 LCD 패널 자동화생산플랫폼을 공동개발.
- 징타이커 LCD는 동남아, 중동, 남미 등으로 수출됨.
- 수출액은 2017년 8월 생산시작한 해 8500만달러를 기록했고 이듬해인 2018년에는 1억 2200만달러로 증가했음.
-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출은 다소 위축됐지만 대신 내수가 200% 이상 성장했다고 함.
- 1-9월 생산액 2억 7313만위안(약 459억원).
- 1-7월 수출액 3586만달러(약 395억 5400만원).
- 올해 총 생산액 6억위안(약 1009억 2600만원) 돌파 예상.
- 다음 목표는 스마트제조를 심화 발전시키면서 신제품 개발, 생산능력 확대에 주력하는 것.
- 공장 증설에 3000만달러를 투자해 노트북PC, 태블릿PC, LED 등 제품을 생산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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