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배터리중국 | 11월28일
○CATL과 BYD 공급 업체 확장
- CATL은 200억위안을 확보해 증권 투자 방식으로 국내외 산업사슬의 상장기업에 투자할 계획
- 지난 9월, CATL 첫 투자액을 확보, 선도지능에 25억 위안을 투자해 지분을 인수해 제 2대 주주로 올라섬
- 11월 25일, 후방산업 고객의 분리막 대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중국 최대 독립 분리막 가공 업체인 푸타이라이가 5억위안을 출자해 쓰촨성 충라이시에 쓰촨줘친회사를 설립, 2000만위안을 출자해 쓰촨지둔회사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
- 현재 푸타이라이는 CATL 최대 분리막 가공 업체로 공급 비율은 50%, 총 출하량은 중국 습식 출라량의 30%를 차지
- 상해은첩 습식 분리막 생산능력은 23억㎡, 총 30개의 습식 분리막 생산 라인을 보유, 중국 시장 점유율은 45%,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10%, 2020년 예상 생산능력은 30억㎡초과
- CATL에 7나노 리튬 분리막 제품을 독점으로 공급하는 중재과기는 내년 말까지 예상 생산능력이 16억㎡, 예상 출하량은 10억㎡
○분리막 업체 간 경쟁 치열, 미래 시장 공간 커
- 2019년 중국 습식 분리막 출하량은 20억㎡로 전년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 전체 분리막 출하량의 70% 이상을 차지
- 2030년까지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1500만대, 이에 대응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는 500GWh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에 필요한 전기차 배터리용 분리막 수요량은 대략 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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