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CCTV | 11월 29일
○SK하이닉스 충칭 공장 가동 중단…귀국 한국인 코로나19 감염
- 충칭 SK하이닉스에 파견 나갔던 한국인 엔지니어(한 모 씨, 남성)가 26일 귀국 직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음.
- 28일 신화사가 충칭 하이테크존 코로나19 방역센터에서 취재해 보도한 내용.
- 무증상 감염자라고 함.
- 26일 20시 SK하이닉스 전용기 편으로 청두공항을 출발해 인천공항에 내렸고 공항 내 코로나19 검사소에서 검사받았음.
- 양성 확인 즉시 SK하이닉스 충징 공장에 보고해 충칭시 및 관련 지역에서 역학조사, 현장 통제, 바이러스 검사 실시, 소독 등 대응조치를 취했음.
- 현재 한 모 엔지니어가 근무했던 공장은 가동을 중단하고 봉쇄 관리에 들어갔으며, 전 직원 격리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진행.
- 한 모 엔지니어가 숙소로 이용했던 충칭 푸리 홀리데이 호텔도 영업 임시중단 및 봉쇄. 호텔 직원 전원과 11월 26일 이후 방문자를 대상으로 추적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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