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시보자신 | 11월 23일
○TSMC, 중국 난징팹 생산능력 2만장 목표 달성…2기 증설 계획 없어
- TSMC 난징 팹이 이미 월 생산능력 2만장 목표를 달성해 2기 팹 증설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음.
- TSMC 난징 팹은 12나노, 16나노 공정 위주의 12인치 팹. 이는 중국 본토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첨단 공정임.
- 1기 팹 규모는 월산 1만장.
- 급증하는 중국 본토 고객사들의 수요에 대응해 난징 팹 생산능력을 2만장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을 수립한 이후 작년 말 월 웨이퍼 투입량 규모를 1만 5000장으로 확장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2만장 규모로 증설했음.
- 그러나 TSMC 측은 이미 목표한 2만장 생산능력을 갖추었으므로 2기 증설 계획은 없다고 밝혔음.
○TSMC 난징 팹 1-3분기 영업이익 약 3555억원
- TSMC는 작년 영업이익 12억 8900만대만달러(약 502억원)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음.
- 생산능력을 확충한 이후인 올해 1-3분기는 영업이익이 91억 2900만대만달러(약 3555억원)로 늘어났음.
- 난징 팹은 2018년 10월 31일 준공과 동시에 양산을 시작했음.
- 양산 시작 1년 만인 작년에 플러스 실적을 기록.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