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차이나플래시마켓 | 11월 19일
○3분기 낸드플래시 시장, 삼성전자가 1등···YMTC는 7등
- 시장조사업체 차이나플래시마켓(CFM)에 따르면 2분기 급증한 서버 시장 수요가 3분기에 안정적 감소세로 접어들었으나 모바일 시장 수요가 회복되면서 3분기 전 세계 낸드 매출이 전분기비 0.8% 증가해 146억달러를 기록했음.
- 1위는 삼성전자. 매출 48억 5000만달러로 시장점유율 33.3% 차지.
- 2위는 라이트온을 인수한 키옥시아(구 도시바메모리). 2년 만에 분기 최대실적. 전분기비 25.2% 증가한 31억 1000억달러로 시장점유율 21.4% 차지.
- 3위 웨스턴디지털(WD). 매출 전분기비 7.1% 증가한 20억 8000만달러.
- 5위 마이크론. 전분기비 7% 감소해 15억 1000만달러. 시장점유율 10.3% 차지.
- 6위 인텔. 디지털센터 수요 감소 영향으로 플래시 매출 전분기비 30.5% 급감.
○YMTC 최근 몇 년 간 낸드플래시 생산액 연간 10배씩 성장
- YMTC는 64단 256Gb TLC 생산 위주이며 수율은 90% 정도. 128단 TLC는 아직 생산능력과 생산량 확장 단계임. 3분기 시장점유율 1% 넘기며 7위에 오른 것으로 추정됨.
- 최근 양스닝(杨士宁) YMTC CEO가 현재 YMTC는 R&D, 제품 기술노선 면에서 글로벌 기업 대열에 진입했으며, 최근 몇 년 간 생산액이 연간 10배씩 성장했다고 공개발언하기도 했음.
- 9월에는 YMTC 자체브랜드 즈타이(ZHITAI)의 소비자용 SSD 신제품 2종을 출시했음. (PCIe 방식의 PC005 Active와 SATA 방식의 SC001 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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