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쾌과기 | 11월 16일
○우한훙신반도체 파산···우한시정부 산하 국유기업이 100% 인수
- 투자금 1000억위안을 쏟아부은 우한훙신반도체(HSMC)가 결국 파산해 지난 11월 10일 우한광량비전과학기술(武汉光量, ‘우한광량’)이 100% 흡수했다고 함.
- 중국기업정보 플랫폼 톈옌차에 따르면 우한광량은 올해 9월 25일 우한시정부측이 전액출자(18억위안)해 설립한 국유기업.
-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우한훙신은 우한 둥시후(东西湖) 지방정부가 관리할 예정.
- 다만 우한훙신의 기존 경영진 리쉐옌(李雪艳)과 모선(莫森)은 여전히 각각 이사장과 이사로 조직에 남아 있음.
- 대만 매체 디지타임스는 장상이(蒋尚义) 우한훙신 CEO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장상이가 지난 6월 사직서를 제출하고 7월에 이미 실리콘밸리로 떠나면서 우한훙신 경영에서 손을 뗐다고 보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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