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매일경제신문 | 11월 12일
○미국 수출 통제
- 11월 12일, SMIC 3분기 실적 전화 회의를 열어, 회장 저우쯔쒜, 공동 CEO 짜오하이쥔, 공동 CEO 량멍송 등이 참석
- SMIC는 미국 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미국 협력 업체와 공동으로 필요한 수출 허가증을 신청하고 있다고 밝혀
- 미국 수출 통제는 8인치, 12인치 공정과 선진 공예에 모두 영향을 줄 것
- 현재 회사 운영은 정상이지만 일부 미국산 장비, 부품, 소재 조달이 지연되고 있어, 신뢰를 통해 정상적인 구매를 원하고 있음
○모든 공장 풀가동
- CEO 짜오하이쥔에 따르면 3분기 모든 풀가동, 전원 관리, RF 신호 처리, 지문 인식, 그래픽 영상 처리 관련 웨이퍼 수입이 전 분기 대비 8%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 프로세서 및 전용 메모리 관련 웨이퍼 수입이 전 분기 대비 6%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
- 짜오하이쥔은 4분기는 3분기에 이어 CIS 영상칩, 영상 신호 프로세서, RF 통신망, 전원관리 및 전용 메모리 대량 수요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40나노, 60/55나노, 0.15/0.18마이크로미터 공정에서 여전히 생산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전망, 내년 상반기까지는 전 업종의 생산능력이 다 부족할 것으로 예상
○선단 공정 생산 능력 상승
- 량멍송 공동 CEO에 따르면 N+1이 추진 중이며, 소량 시험생산 중, 고객사 인증을 받고 있음
- 14나노는 2019년 4분기에 양산
- 2세대 기술은 14나노 대비 성능 20% 향상, 전력 소모 57% 감소, 로직 면적 63% 감소, 집적 시스템 면적 55% 감소
- 컨퍼런스콜에서 연구원이 "14나노를 단시간에 28나노, 45나노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지”에 량멍송은 "14나노 공장을 다른 용도로 바꾸겠다는 것은 경제적으로 비현실적"이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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