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타, 10년 전 한스터치에 팔았던 공장을 다시 사들인다
- 한스타는 올해 8월 TSMC에 대만 남부 사이언스파크내 공장을 14억 4000만대만달러에 팔았지만, 최근 미니·마이크로 LED 패널 생산량 확보하기 위해 사어언스파크 부지내 한스터치 공장을 27억 7000만대만달러에 사들임
- 한스타는 작년 4분기와 올해 1, 2분기는 적자였지만, 3분기부터 영업 수익이 늘어나면서 올해 1~3분기 세후 순이익은 10억 7100만대만달러로 작년보다 33.7%를 증가
- 5일, 한스타 이사회는 올해 3분기 재무보고를 통과, 3분기 합병 매출은 54억 3800만대만달러, 전 분기 보다 48.7% 증가, 작년 보다 26.9% 증가함. 세후 순이익은 16억 3600만대만달러, 주당 순액은 13.65대만달러
- 3분기 총이익률, 영업이익률, 영업이익+감가상각률, 순이익률은 각각 37%, 27%, 38%, 30%
- 3분기 출하량은 464만 1000대로 전 분기 보다 9.4%를 증가, 중소형 패널 출하량은 1억 5500만대, 대형 패널 출하량은 55만대, 자체 브랜드 hannspree 출하량은 12만대
- 6인치 이하 휴대폰 패널은 총매출의 44%를 차지, 6.2~10.1인치 중형 패널 관련 제품은 43%를 차지, 11인치 이상 대형 패널 관련 제품은 13%를 차지
- 한스타 초우치 사장과 한스터치 마신웨이 이사는 부부관계, 한스타는 한스터치의 최대 주주로 26.6%의 지분을 보유, 마신웨이는 역시 한스타의 이사로 근무하고 있음
출처 : 경제일보 |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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