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2015년 연세대학교와 설립한 바른ICT연구소가 '영유아 대상 디지털 미디어 바른 사용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SK텔레콤은 "만 36개월 미만의 영아와 만 3세 이상의 유아를 대상으로 성장기에 중요한 발달 단계를 고려한 미디어 사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픽 형태로 구성했다"고 했다.
송광현 SK텔레콤 PR2실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생활의 일상화로, 디지털 미디어의 사용이 대폭 증가한 환경에서 바른ICT사용법을 고객들에게 흥미롭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바른 ICT 사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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