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SK그룹 행사 'SK ICT 테크 서밋 2020(SK ICT Tech Summit 2020)'에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술'과 'AI'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송창록 SK하이닉스 담당, 이기열 SK주식회사 C&C 총괄, 김윤 SK텔레콤 센터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술'이라는 주제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SK그룹의 기술과 역할론을 말했다.
SK텔레콤은 "SK그룹의 경영 화두인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기술과 AI를 집중 논의했다"며 "올해는 5000여명의 SK 관계사, 스타트업,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한다"고 했다.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사상 처음으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도 했다.
AI 딥러닝과 관련해서는 조경현 뉴욕대학교 교수와 오혜연 카이스트 교수가 기조 연설자로 나서 각각 '유방암 검사용 딥러닝 기술(Deep Learning for breast cancer screening)'과 '프로그래밍 교육에 대한 연구(Research on programming education)'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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