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5G 요금제에 '스마트홈팩'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홈팩 이용자는 ▲7인치 화면이 장착된 AI 스피커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 등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한데 모아 제공받게 된다"고 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은 "이번 패키지 출시를 통해 미디어·게임·미래디바이스에 이어 홈IoT 영역까지 모바일 요금제의 서비스 연계 영역을 확장시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수요와 서비스 이용행태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다양하고 유용한 패키지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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