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대장금, SKT AI 영상화질 개선기술 적용돼 재방송
MBC 드라마 대장금, SKT AI 영상화질 개선기술 적용돼 재방송
  • 이종준 기자
  • 승인 2020.11.02 2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K텔레콤의 AI 영상화질 개선기술 '5GX슈퍼노바'가 적용된 MBC 드라마 '대장금'이 오는 14일부터 MBC드라마넷과 ON채널에서 방송되고 Btv에서 VOD로 제공된다. 

SK텔레콤은 "5GX슈퍼노바를 방송∙미디어 분야에 본격 상용화한다"며 "최근 MBC와 5GX슈퍼노바를 활용해 과거 콘텐츠들을 고화질로 개선하는 기술사용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무한도전'∙'거침없이 하이킥' 등의 과거 인기 프로그램들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도 했다. 

김혁 SK텔레콤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이번 상용화를 통해 방송사들이 아카이브에만 보유하고 있던 과거 인기 콘텐츠들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SK텔레콤은 AI 기술을 통해 한류 콘텐츠의 해외 유통 활로를 넓히는데 지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