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아이지웨이 | 10월 27일
○비아 테크놀로지, 상하이 자오신반도체에 IP 일부 매각···인수가액 2억달러 이상
- 비아테크놀로지스(VIA Technologies)가 26일 기자간담회를 소집해 일부 칩 관련 기술, 데이터 등의 IP(특허권 제외)를 상하이 자오신반도체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음. 거래가액은 1억3897만4000달러.
- 비아테크놀로지는 자오신반도체의 지분 총 14.75%를 간접보유하고 있음.
- 이밖에 자회사 비아베이스(VIABASE)도 CPU 관련 기술, 데이터 및 IP(특허권 제외)를 자오신반도체에 1억1841만8000달러에 넘긴다고 함.
- 인수가액 도합이 2억달러가 넘음.
- 비아테크놀로지는 IP 매각 이후에도 동사와 자회사인 비아베이스의 사업을 그대로 이어질 것이며 이번 거래는 자산증식의 한 방편이지 향후 사업의 발전에는 영향이 없다는 뜻을 밝혔음.
○비아테크놀로지도 자오신반도체 주주···“바오신반도체 점점 더 번창하기를 기대한다”
- 아울러 천원치(陳文琦) 비아테크놀로지 회장은 “자오신반도체가 오랜 협력 파트너인 만큼 이번 IP매각건은 오래 전부터 상호 간에 충분히 논의한 끝해 내린 결정이라며 양사는 앞으로도 협력 관계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한 뒤 “이로써 비아테크놀로지가 지분 14.75%을 가지고 있는 자오신반도체의 사업이 점점 더 번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음.
- 매각한 칩 관련 기술, 데이터 등 IP이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자오신반도체에 달렸다”고 답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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