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캠페인 영상 '당신의 아이, 무엇을 보고 듣고 있나요'로 동상(Bronze)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유·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소재로 국내 최초 AI 실험을 도입해 제작한 올바른 콘텐츠 시청 습관 캠페인 영상"이라며 "내 AI 선도업체 솔트룩스와 함께 진행한 AI 실험 과정과 결과를 기반으로 제작했다"고 했다. "8주간 실제 사례자의 5세 아이를 3D 모델링 기술로 복제하고, 인공지능 음성합성 기술로 대화가 가능한 두 명의 AI 아이를 구현했다"고도 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아이들의 올바른 언어습관에 미디어가 미치는 영향을 U+아이들나라의 우수한 콘텐츠와 AI 실험을 통해 새롭게 시도하며 영상으로 표현한 결과 권위 있는 광고제에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 사회에 유익한 영향을 주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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