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 탑재 무선 이어폰 '톤프리(TONE Free)'를 26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21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영국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와 협업을 기반으로 무선 이어폰에 최적화된 구조와 프리미엄 음질을 완성해 마치 스테레오 스피커로 듣는 것처럼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했다"고 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모던한 디자인에 차원이 다른 명품 사운드를 모두 갖춘 톤 프리의 다양한 라인업을 앞세워 무선 이어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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