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스플레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500여명에게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물세트는 각종 학용품, 초등학교 권장도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축하카드에는 한상범 LG 디스플레이 대표이사 부회장의 축하말을 적었다. 이달 말까지 각 가정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LG 디스플레이는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을 바탕으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양재훈 LG 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장 부사장은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임직원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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