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규범에 맞춰 IC산업 발전해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규범에 맞춰 IC산업 발전해야” 
  • 디일렉
  • 승인 2020.11.19 13: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출처 : 인민망 | 10월 21일

○발개위, 중국 IC 산업 부실 투자 문제 지적
- 20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중국 반도체 산업의 저급한 발전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제시했음.
- 강력한 정부 지원에 힘입어 2019년 중국 반도체 산업 규모는 전년 대비 15.8% 성장해 7562억원(약 128조 6900억원)에 이르렀음.
- 발전 속도는 세계 최고이지만, 그만큼 경험도 기술도 전문 인력도 없는 부실한 투자가 만연해 문제가 되고 있음.
- 특히 지방정부가 IC 산업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맹목적으로 돈만 퍼붓고 공사 중단, 가동 불발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함.

○IC 산업 발전 질서 보호를 위한 4가지 규범 제시
1) 계획 강화: 
- 업계 경쟁의 자율성을 강화해 악질적 경쟁이 생겨나지 않도록 유도.
2) 정책 체계 보완: 

- IC 및 IT 산업의 수준 높은 발전에 관한 정책을 조속히 실행하고 관련 조치를 출범함으로써 산업 환경을 개선 및 시장 규범화 추진.  
3) 문제 예방 매커니즘 수립: 
- ‘조기 단속-조기 발견-조기 피드백-조기 조치’의 장기 매커니즘 수립 및 리스크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 
- 금융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해 IC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리스크 완화.
4) 리스크 책임제: 
- 기업과 금융기관의 자율적 의사결정과 책임 소재를 분명히 함으로써 산업 집중도를 제고.
- 지방정부에 중대 프로젝트 건설 리스크를 충분히 인지시키고 ‘누가 지원하고, 누가 책임지는지’에 대한 원칙을 수립해 철저한 책임제 실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