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OT “10월에도 LCD 쇼티지…대형 LCD 판가 상승 전망 불변”
CSOT “10월에도 LCD 쇼티지…대형 LCD 판가 상승 전망 불변”
  • 디일렉
  • 승인 2020.11.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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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아이지웨이 | 10월 20일

○CSOT “10월에도 LCD 쇼티지···대형 LCD 판가 상승 전망 불변” 
- 20일 TCL 테크놀로지(이하 TCL)가 10월 초순 수요과 공급 양방향 개선이 지속됨에 따라 10월에도 LCD 쇼티지가 예상되고 주요 사이즈 LCD 판가 상승 전망에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음.
- 아울러 “내년 스포츠 행사 호재(연기된 도쿄 올림픽)와 패널 판도 변화에 힘입어 패널 업계는 향후 장기간에 걸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CSOT는 대기업 고객사 주문을 충분히 확보해 공급부족 현상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음. 

○t7 내년 초 양산···CSOT, 대형 LCD 세계 2위 된다
- 한편 t7 사업의 생산능력에 대해서는 “올해 9월 8일 첫 제품 생산에 성공해 양산에 한발 더 다가갔다”고 설명.
- CSOT는 올 하반기 t7 팹 건설을 진행해 내년 초 양산할 예정.

- t7 생산능력이 추가되면 CSOT는 대형 LCD 생산능력 세계 2위로 올라서게 됨.     

○CSOT, 최근 잉크젯 프린팅 OLED 기술 개발 활약
- CSOT는 최근 들어 잉크젯 프린팅 OLED 기술 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음. 
- 2016년 광저우사이언스파크에 생긴 쥐화(聚华) R&D 센터가 바로 CSOT가 티엔마, 판다CEC, 화난이공대학, 화중과기대학 등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주요 기업, 대학, 연구기관과 제휴해 설립한 잉크젯 프린팅 OLED 공동 연구 플랫폼. 
- 디스플레이 분야 유일의 국가 제조업 혁신센터이자 잉크젯 프린팅/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혁신센터. 
- CSOT는 그로부터 1년 후 쥐화 R&D 센터에 공급할 증착 및 잉크젯 프린팅 OLED 디스플레이 재료를 개발하는 자회사 화루이광전(华锐光电, CTO)를 설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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