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 배터리 산업 투자 확대 유도
중국 정부, 배터리 산업 투자 확대 유도
  • 디일렉
  • 승인 2020.11.1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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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국전지동맹 | 10월 17일

○중국 공신부 배터리 산업 투자 확대
- 지난 5월 22일 열린 제13회 전국인민대표대회(全人大) 3차 회의에서, 당시 베이치그룹 회장이었던 쉬허이는 '산융합식으로 신에너지차 산업 안정적 추진'이라는 제안을 제출
- 제안서에서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 유도 기금을 조성하고, 산업사슬에 대해 혁신적 금융 지원을 함으로써 전기차 배터리 라이프 사이클의 가치를 통합하고 확대할 것을 건의
- 10일 15일 공신부가 제안서의 ‘정부 주도의 전기차 배터리 산업 기금 유도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 대한 지원을 유도하겠다고 밝힘
- 공신부는 지난 2019년 11월에 국가제조업전환승진기금을 등록, 펀드 운영 관리는 전문 펀드 운용사가에 맡겨

○2022년 전기차 배터리 예상 시장 규모 860억위안
- 중국 초상은행은 2022년 전기차 배터리 매출은 160만위안으로 향후 2년간 연간 복합성장률 약 22.57%로 예상

-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해마다 하락해 향후 2년간의 연간 복합 성장률이 -9.93%로 예상
- 완성차 배터리 용량의 상승에 따라 향후 2년간 연간 복합 성장률이 10.02%로 예상
- 동북증권 경가민 분석가는 10월 1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5년 전 세계 신에너지 자동차가 1000-1500만대 도달, 2030년에는 연간 2500~3000만대 도달할 것으로 전망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전망
- 중국의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은 최근 몇 년간 연속으로 세계 1위를 차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시장 규모가 더욱 커질 것
- 신에너지 자동차 부대시설은 갈수록 편리해지고, 원가는 하락하며, 소비자들은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지고 있음
- 파우치형 배터리의 장점이 부각되어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의 중요한 기술 라인 중 하나가 될 것
- 2018년 중국 파우치형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은 이미 10.1GWh로 2017년보다 48% 증가, 2025년까지 출하량은 88.6GWh로 2018년 연평균 복합 성장률 보다 36%를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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