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전자공정세계 | 10월 14일
○헝방, 반도체 원료 고순도 비소 국산화
- 옌타이에서 진행 중인 헝방(恒邦) 고순도 반도체 원료 프로젝트가 시생산 단계 진입을 앞두고 있음.
- 연내 순도 7.5나인 비소를 출시해 선진국이 독과점하고 있는 고급 반도체 원료 시장 구도를 무너뜨릴 예정.
○중국산 비소 순도 5~6나인에서 7.5나인으로 향상
- 고순도 비소가 들어간 화합물 갈륨비소, 갈륨텔루륨, 인듐갈륨 등은 이미 마이크로전자, 광전자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며 우주항공, 5G, 군수산업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저우린(邹琳) 헝방 CEO에 따르면 2나인(99%) 비소 제품의 경우 톤당 1만위안인데 7나인(99.99999%) 해외 고순도 비소 제품의 가격은 톤당 180만위안.
○연내 본격생산 시작
- 올해 2월 착공. 총 투자액 3억 4000만위안(약 580억원).
- 지금까지 투입액은 2500만위안이고 고순도 비소 생산라인은 설비전기 공사까지 끝난 상태. 10월 모든 공사가 끝나고 11월 원료 투입해 시생산, 연내 본격가동 일정.
- 고순도 반도체 원료 프로젝트가 모두 완공되면 연간 생산능력 고순도 비소 50톤, 고순도 안티몬 50톤, 고순도 비스무트 50톤, 고순도 텔루륨 20톤을 갖추게 됨.
- 연간 매출 1억위안, 세수 6000만위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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