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내년 AR플랫폼 시범 서비스
SKT,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내년 AR플랫폼 시범 서비스
  • 이종준 기자
  • 승인 2020.10.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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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맥스트(MAXST) 대표(왼쪽부터),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최판철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재완 맥스트(MAXST) 대표(왼쪽부터), 손정현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이창승 신세계프라퍼티 마케팅담당, 최판철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텔레콤이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내년에 AR플랫폼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22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 15일 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프라퍼티, 맥스트(MAXST)와 '5G MEC 기반 실감형 AR 컨텐츠 서비스 제공 및 미래형 유통매장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SK텔레콤은 "AR플랫폼은 AR내비게이션 형태로 된다"며 "먼저 이용자들이 서비스 지역 내에서 원하는 장소나 대상을 검색하면 증강현실로 길 찾기 안내가 제공돼 복잡한 실내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했다. "주요 표지판의 다국어 언어변환 및 정보 시각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며 "화면상 매장의 간판을 클릭하면 해당 매장의 상품정보 확인은 물론 관련 3D AR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고도 했다.

최판철 SK텔레콤 기업사업본부장은 "최고의 ICT기술과 5G MEC에 특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유통 및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에게 특화된 ICT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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