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중국경제망 | 10월 15일
○중국 반도체 산업 고성장···연평균 성장률 20% 이상
- 14일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반도체 대회(IC China2020)에서 양쉬둥(杨旭东) 공업정보화부 전자정보사(司) 부사장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중국 반도체 산업의 고성장을 강조했음. (이하 기조연설 내용)
- 새로운 사회에서는 반도체가 식량이며 반도체 시장은 세계 각국의 격전지.
- 중국 반도체 산업 연평균 복합성장률이 20%를 넘으며 고속성장 궤도에 올라섰음.
-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16% 성장 실현했음.
- 2019년 중국 반도체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15.8% 성장한 7000억위안(약 119조 805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거대한 발전 가능성 드러냈음.
○중국, 새로운 반도체 산업 발전 정책 출범
- 세수, 투자, 연구개발, 수출입, 인재, 지식재산권, 시장 응용 등 각 방면을 아우르는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 중국의 반도체 산업은 앞으로 새로운 정책과 5G, 자동차 전자장치를 비롯한 신흥 산업 수요 그리고 제조기업의 투자에 힘입어 고성장을 이어나갈 전망.
- 중국은 지금까지 개방과 호혜협력의 원칙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 및 혁신을 심화하며 글로벌 생태계에 참여해왔음. 각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길 희망하며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환영함.
○중국 시장은 세계 반도체 산업 발전 추동하는 큰 힘
- 현재 외국계 기업은 중국 대륙 반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중국 반도체 산업의 중요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했고, 중국은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50%에 육박하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반도체 시장이 되었음.
- 고성장하는 중국 시장은 이미 세계 반도체 산업 발전을 추동하는 큰 힘임.
- 시진핑 주석은 삼각주 통합발전 좌담회에서 반도체, 바이오의약, AI 등 산업에서 조속히 기술 혁신을 이루라고 주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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