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류양일보 | 10월 15일
○HKC, 후난성 창사시 8.6세대 생산라인 장비반입 및 전기시설 건설 단계 진입
- 총 투자금액 320억위안(약 5조 4768억원)의 창사(长沙) HKC 8.6세대 UHD 신형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 메인공장(총 건축면적 약 64만제곱미터)은 조기완공했고 현재 장비반입 및 전기공사에 박차 가하고 있음.
- 일정이 계속 앞당겨지고 있다고 함.
○내년 2월 생산시작
- 특히 가장 핵심인 노광장비도 계획보다 이른 시기에 반입할 예정.
- 노광장비는 HKC 제품 생산에서 심장 역할을 맡고 있지만 항온항습 조건 등 작업환경에 대한 요구가 까다로움. 따라서 노광장비의 반입은 곧 공장의 기계설비가 완비되었음을 의미함.
- 노광장비 한 대를 설치하는데 3개월 정도 소요되고 이 기간에 제반장비 및 주변공정 설치를 동시 진행하므로 내년 2월 생산시작은 보장이라고 함.
○11월 말부터 전력 공급
- 현재까지의 순조로운 진행에는 지방정부의 도움이 컸음. HKC 프로젝트 장비의 95%가 수입인데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했을 때 해외 장비와 인력의 이동이 막혀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지만 성·시 지방정부가 적극 나서 길을 열어준 덕분에 장비 반입이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었기 때문.
- 220V 쌍회로 전력공급 시설, 변전소는 11월 말 가동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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