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휴대폰 분실 전담 'T분실케어센터'를 1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T분실케어센터는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에게 필수적인 '휴대폰 찾기 안내' '임대폰 대여' '기기변경'까지 전문 상담원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기존 휴대폰을 분실한 고객은 고객센터에 분실 접수를 한 후 분실폰 찾기 서비스, 휴대폰 분실 보험 처리, 임대폰 신청, 기기변경 등 후속 업무를 직접 처리해야 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고 했다.
김성수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연간 40만명에 이르는 휴대폰 분실 고객이 불편함 없이 SK텔레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T분실케어센터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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