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제일재경 | 10월 15일
○TSMC, 화웨이에 공급 중단 상태
- 15일 TSMC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우져자 CEO가 “‘화웨이 공급 허가를 받았다’는 내용의 보도를 봤다”며 “”근거 없는 소문에 대해서 말하지 않겠다”며 “현재 허가 여부에 대해서도 답하지 않겠다”고 말함
- 리우져자가 4분기에 화웨이에 제품을 공급할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No”라고 답하며 “미국 상무부가 허락한 화웨이 제품 공급 기한은 9월 15일까지”라고 설명
- 15일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재무부에 따르면 영업 수업은 약 3564억 3000만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 순이익은 1373억 대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5.9% 증가
- 5나노 공정은 올해 3분기 웨이퍼 매출의 8%를 차지, 7나노와 16나노 출하량은 각각35%, 18%를 차지
- TSMC 올해 자본지출 약 170억 달러, 5나노 양산을 시작했다며 5G 휴대전화와 HPC 애플리케이션으로 5나노 수요가 많아 2020년에는 5나노 수익이 매출의 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
- 3나노는 2021년에 생산 시작해 2022년 하반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 3나노는 5나노보다 밀도가 70% 증가, 속도는 10~15% 증가, 전략 소모는 25~30% 감소
- 리우져자는 현재 5G 휴대폰을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 스마트폰 전체 시장에서 5G 침투율을 17 ~ 19%(high-teens percentage)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TSMC는 이날 예보에서 20%로 예상했던 연간 성장률 30%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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