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트론, 중국 공장 생산비중 내년에 50%로 줄일 것
위스트론, 중국 공장 생산비중 내년에 50%로 줄일 것
  • 디일렉
  • 승인 2020.11.13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 : 경제일보 | 10월 15일

○미중 무역 갈등 리스크 등으로 중국 대륙 외 비중을 높임
- 14일, 린시엔밍 위스트론 회장이 IR 행사에서 “올해 중국 대륙외 지역 생산 비중은 25%로 예상, 2021년 말까지는 50%까지 늘리겠다”고 언급함
- 위스트론은 현재 멕시코,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에 공장 확장과 증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대만에서도 새로운 생산 기지를 찾고 있지만 미국 코로나 사태로 인해 미국에 대한 계획 중단
- 위스트론은 지난 7월 중국 대륙에 위치한 위신자통(쿤산), 위스트론투자(장쑤) 및 관련 사업을 매각한다고 발표했으며, 올해 말까지 모든 절차를 완료할 예정
- 린시엔밍은 미중 관계는 이미 근본적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리스크 통제하기 위해 공급 사슬이 장기적으로 글로벌화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 (아승빌딩) 4F
  • 대표전화 : 02-2658-4707
  • 팩스 : 02-2659-47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수환
  • 법인명 : 주식회사 디일렉
  • 대표자 : 한주엽
  • 제호 : 디일렉
  • 등록번호 : 서울, 아05435
  • 사업자등록번호 : 327-86-01136
  • 등록일 : 2018-10-15
  • 발행일 : 2018-10-15
  • 발행인 : 한주엽
  • 편집인 : 이도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lec@thele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