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년동안 휴대폰을 2번까지 바꿀 수 있는 중고 부가서비스 '맘대로 폰교체'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맘대로 폰교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휴대폰 파손됐더라도 고객이 원하면 24개월동안 두 번까지 휴대폰을 바꿀 수 있다"며 "기존에 쓰던 단말기와 같은 모델이나 출고가가 비슷한 가격의 모델로 교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종서 LG유플러스 고객유지담당은 "항상 새로운 휴대폰을 쓰길 원하거나 휴대폰이 파손될 게 걱정되는 고객이 맘대로 폰교체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폰을 교체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LG유플러스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맘대로 폰교체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단말 이용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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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폰교체 200 |
맘대로 폰교체 150 |
맘대로 폰교체 100 |
맘대로 폰교체 50 |
폰 출고가 |
150~200만원 |
100~150만원 |
50~100만원 |
50만원 미만 |
월 이용료 (VAT 포함) |
6,490원 |
5,190원 |
3,890원 |
2,490원 |
교체 가능 횟수 |
2년에 2회 (기존 쓰던 폰 반납 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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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휴대폰 |
동일 혹은 유사 등급의 S급 단말기 (색상/제조사 선택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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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수수료 |
가입 시점 출고가의 12% (최소 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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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시간 |
서울지역 6시간 이내, 타지역 익일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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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가능 시점 |
개통 1년 이내 (영업점 60일 이내, 고객센터 14일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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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간 |
2년 (2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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