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모체즈자 | 9월 30일
○둥쉬광뎬, OLED용 6세대 유리기판 프로젝트에 50억위안 투자
- 둥쉬광뎬이 9월 29일 톈수이(天水)시와 프로젝트 투자협정서를 체결했음.
- OLED용 6세대 유리기판 프로젝트(50억위안), 중성 붕소·규소 약용 유리관 및 병 제조 프로젝트(20억위안)에서 협력하기로 함.
- 둥쉬광뎬의 자회사 허베이광양전자기술(河北光阳电子技术)가 톈수이시 국유자산투자회사와 손잡고 2개의 프로젝트 회사를 설립해 각각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이며 유리기판 기술을 활용한 사업 확장으로 볼 수 있음.
- 톈수이시는 각종 우대정책은 물론 중앙/성/시정부의 정책자금 대거 투입. 두 프로젝트에 각각 20억위안, 10억위안의 융자 제공.
- OLED 유리기판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핵심 기술 국산화를 실현한 둥쉬광뎬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 최대 규모 OLED 생산시설을 갖추게 됨. 또한 유리기판 기술을 활용해 그간 수입에 의존해온 제약용 유리병 자체 생산까지 이루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
○핵심기술 혁신 통한 중국 내 자체 공급망 구축···국유자산 투자 잇달아
- 중국 본토 최대, 세계 4위 LCD유리기판 생산기업이자 세계 선두 광전 디스플레이 재료 공급업체.
- LCD유리기판 프로젝트, 프리미엄 커버 플레이트 프로젝트로 2018년 국가과학기술상 1등상, 2등상을 수상했음.
- 강한 기술력과 확실한 전략 노선을 갖춰 올해 8월 이후 쓰촨 몐양(绵阳), 허난 안양(安阳), 광시 난닝(南宁) 등 국유자산투자기업으로부터 잇달아 투자 받았음.
- 이번에는 경제의 반글로벌, 즉 글로벌 공급망으로부터의 분리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간쑤 톈수이와 손잡고 중국 최대 규모의 OLED용 기판 생산기지 및 약용 유리병 사업을 펼침으로써 안전한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
- 둥쉬광뎬은 N세대 적합성, 경량화, 슬림화, 차세대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 등의 분야에서 절대 우위를 보유하고 있단 평가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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