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AR•VR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추석 명절기간 동안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른바 '호캉스' 고객에게 AR•VR 서비스로 가족•친지들과의 이색 체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라고 했다.
최윤호 LG유플러스 AR/VR서비스담당(상무)은 "고객들이 AR•VR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 AR•VR를 비롯한 확장현실(XR) 기술 확산을 위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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