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T맵' 데이터 기반 보고서 'T맵 트랜드맵 2020'을 발간하며 "모바일 내비게이션을 넘어 올인원(All-in-One) 플랫폼 으로 발전시키겠다"고 28일 밝혔다. T맵을 통해 주차, 지하철, 버스, 택시 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이종호 모빌리티사업단장은 "이번 T맵 트랜드맵 2020에서 T맵의 이동 데이터를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로 분석해 국민들의 모빌리티와 관련한 생활 속 변화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T맵 플랫폼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모빌리티 사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