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웨이신소재, LG화학·테슬라 덕분에 고속 성장
중웨이신소재, LG화학·테슬라 덕분에 고속 성장
  • 디일렉
  • 승인 2020.10.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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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국전지동맹 | 9월 24일

○중웨이신소재 IPO 예심 통과 
- 중웨이신소재(中伟股份, CNGR)가 창업판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IPO에 성공했음.
- 5697만주 이내 주식을 공모할 예정이며 유통주식수는 총 주식의 10%를 넘지 않음.
- 예상 모집자금 16억 6200만위안(2853억 4878만원)은 고성능 동력 리튬이온배터리 삼원계 양극재 전구체 서부 생산기지 프로젝트에 사용할 예정.

○중웨이신소재, 삼원계 전구체·산화코발트 주력업체
- 2014년 9월 15일 설립, 등록자본금 5억 1300만위안(약 881억원).
- 주요 제품은 삼원계 양극재용 전구체와 리튬코발트산화물용 산화코발트.
- 삼원계 및 리튬코발트산화물 양극재는 가공 후 전기차, 에너지저장 및 소비전자 분야에 활용됨. 
- 작년 글로벌 삼원계 전구체 출하량은 33만 4000톤. 중웨이신소재는 출하량 2위, 시장점유율 13.8% 차지.
- 산화코발트 업계에서는 출하량 3위, 시장점유율 15.5% 차지. 
- 중웨이신소재는 코발트를 줄이는 대신 니켈 함량을 높이는 하이니켈 배터리와 고전압 산화코발트 사업을 지향하고 있음. 

- 작년 하이니켈 삼원계 전구체 제품 출하량 3만 3000톤을 돌파해 삼원계 전구체 출하량의 70% 이상 차지.
- 4.45볼토 이상 고전압 및 산화코발트 혼합물 출하량 8000톤을 돌파해 산화코발트 전구체 출하량의 80% 이상 차지.

○올해 실적 고속성장···LG화학, 테슬라 덕분
- LG전자, 샤먼텅스텐(CXTC), 베이징당승, ZEC(ZHENHUA E-CHEM), 바모테크 등 국내외 주요 양극재 재료 고객사와 안정적인 협력관계를 맺고 있음. 
- 올해 3월 테슬라와도 공급 계약 체결했음.
- 투자설명서 기준, 2017-2019년 매출은 각각 18억 6200만위안(3196억 8678만원)/30억 6800만위안/53억 1100만위안, 모회사 주주 귀속 당기 순이익은 1823만위안/6313만위안/1억 8000만위안. 
- 올해 1-9월 예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28%~48.81% 증가한 50억~55억위안(8584억 5000만원~9,443억원), 모회사 주주 귀속 순이익은 89.60%~105.73%2억 증가한 3500만위안~2억 5500만위안.           
- 중웨이신소재는 올 1-9월 실적 고속성장이 LG화학, 테슬라, 샤먼텅스텐에 대한 공급 증가 덕분이라고 설명했음. 
- 공급 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매출 증가, 생산능력 이용률 향상, 원가 절감 효과의 덕을 본 것.  
- 게다가 일부 원자료 가격 변동이 총이익률과 순이익률을 향상시켜 경영실적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음.  
- 중웨이신소재는 리튬배터리 업계의 현 발전 단계를 근거로 향후 삼원계 전구체 (로우코발트)하이니켈, 산화코발트 고전압 제품이 대세를 이룰 것으로 내다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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