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정페이 화웨이 CEO, 베이징대학에서 강연
런정페이 화웨이 CEO, 베이징대학에서 강연
  • 디일렉
  • 승인 2020.10.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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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아이지웨이 | 9월 22일

○런정페이, 베이징대학에서 기초연구, 기초교육 강조···“대학에선 의미 없어 보이는 연구도 할 수 있어야”
- 17일 오전 런정페이(任正非) 화웨이 CEO가 베이징대학을 방문해 학생들과 좌담회를 가졌음. 
(이하 런정페이 발언 내용)
- “기초연구를 장기간 중시해야만 공업이 강해지고, 기초교육을 장기간 중시해야만 산업을 부흥시킬 수 있는 인적 토양이 일궈진다”
- “혁신을 하기에 최적의 장인 대학은 학문에 관대해져야 하고 의미 없어 보이는 연구도 해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음.
- “젊은 학자들은 한계 타파에 과감히 도전하고 세계 최첨단에 도전하는 동시에 뿌리를 파고들어 기초교육과 기초연구를 혁신의 원동력을 삼아야 한다”

- “화웨이는 앞으로도 베이징대학과 인재육성 및 기술연구 분야에서 계속 협력해나갈 것이며 독창적이고 기존의 질서를 뒤집을 만한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 
 
○베이징대학, “화웨이는 중국 기업개혁의 모범 사례이자 첨단 제조 분야에서 민족의 기상을 드높인 우수한 기업”

- 이날 동행한 화웨이 상무이사 쉬원웨이(徐文伟) 전략연구원장은 치우수이핑(邱水平) 베이징대학 당위원회 서기, 츠핑(郝平) 학장과 만났음.    
- 치우수이핑 서기와 츠핑 학장은 화웨이에 대해 중국 기업개혁의 모범 사례이자 첨단 제조 분야에서 민족의 기상을 드높인 우수한 기업이라고 칭찬한 뒤 베이징대학과 상호 협력을 심화해 나가면서 자원배치 최적화(구조조정), 핵심기술 연구 추진을 통해 중화민국의 부흥과 인류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함.
- 런정페이 일행은 베이징대학 일정에 이어 오후에는 중국과학원을 방문해 전문가들과 기초연구 및 핵심기술 발전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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