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무원, 베이징·후난·안후이 첨단산업 육성 ‘계획' 발표
中 국무원, 베이징·후난·안후이 첨단산업 육성 ‘계획' 발표
  • 디일렉
  • 승인 2020.10.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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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중국반도체산업협회 공식 뉴스룸 | 9월 21일

○베이징 IT혁신지구를 디지털경제 시범구역, 글로벌 혁신 투자센터, 과학기술 체제개혁 시범구역으로
- 중국 국무원이 베이징·후난·안후이 및 저장 자유무역시범구 첨단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음. 
- 베이징 자유무역시범구는 IT혁신/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첨단산업 3개 지구로 이루어져 있음. 
- 그중 IT혁신지구는 차세대 정보기술, 바이오 건강, IT서비스 등 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디지털경제 시범구역, 글로벌 혁신 투자센터, 과학기술 체제 개혁 시범구역 만들고자 함.

○후난 창사지구, 공항경제권 활용해 첨단산업 육성··· 중부지역 부상시킬 성장점으로 키울 예정
- 후난 자유무역시범구는 창사(长沙)/웨양(岳阳)/천저우(郴州) 3개 지구로 이루어져 있음.
- 그중 ‘일대일로’에 들어가는 창사지구는 공항 경제권을 활용해 첨단장비 제조, 차세대 정보기술, 바이오의약, 전자상거래, 농업과학기술 등 산업을 집중 육성.
- 장비제조기지, 내륙지역 첨단 서비스 산업센터,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의 시범지대로 만들고 중부지역의 부상을 위한 성장점으로 키울 예정.   
- 이번에 나온 첨단장비 제조기지 건설 ‘계획’에는 우주항공 관련 제조, 테스트, 유지보수, 서비스네트워크 시스템 발전 지원, 스마트 단말기 제품 개발·양산 추진, 후난성 산업기술 소프트웨어 혁신센터 설립, 산업인터넷 서비스 업체와 클라우드 플랫폼 모범사례 기업 육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됐음.  
 

○안후이에 바이오의약, 첨단 지능형 장비, 전기차, 실리콘 신소재 산업 집중 육성
- 안후이 자유무역시범구는 허페이(合肥)/우후(芜湖)/벙부(蚌埠) 3개 지구로 이루어져 있음.
- 허페이지구는 첨단제조, 집적회로, AI, 신형 디스플레이, 양자정보, IT금융, 해외전자상거래 등 산업을 집중 육성하며 종합 국가과학센터와 산업혁신센터 선도지구가 되고자 함.
- 벙부지구는 실리콘 신소재, 바이오 신소재,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을 집중 육성해 실리콘/바이오 신소재 산업 제조센터, 양쯔강 북부지역을 IT혁신 및 개방의 선도지구로 거듭나고자 함.
- 이번 ‘계획’에서는 안후이 지역 바이오의약, 첨단 지능형 장비, 전기차, 실리콘 신소재 등 산업을 새로운 국가전략산업 클러스터에 포함시켰음.
- 구체적 사업 내용은 허페이지구의 산업인터넷 2차 노드 건설 및 국가 차세대 인공지능 혁신발전 시범구 건설 지원/자유시범구 내 전기차, 신형 디스플레이, 로봇 산업에 대한 국가 첨단제조산업투자펀드 투자 지원/실리콘 바이오 산업 혁신센터 구축 지원.
- 이밖에 안후이에서 양자컴퓨팅, 양자통신, 바이오제조, 첨단핵에너지 등 미래 산업 육성도 추진하며, 이를 위한 전력 반도체, 레늄(Rhenium) 등 첨단 신소재 산업과 그래핀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

○저장 항저우지구에 차세대 AI혁신 시범구역 조성 
- 저장 자유무역시범구 확장지구는 닝보-닝보 베이룬(北仑港) 항 종합보세구역/항저우/진이(金义) 3개 지구로 이루어져 있음. 
- 그중 항저우지구에 차세대 AI혁신 시범구역으로 만들고자 함.
- ‘계획’ 주요 내용: 저장 지역의 5G, 산업인터넷, AI, 데이터센터 등 신인프라 건설 및 교통 인프라 강화/타 지역과의 연계 발전 추진/고성능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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