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빅데이터 기반 맛집 추천 서비스 'T맵 미식로드'의 이용횟수가 출시 2달만에 100만건을 넘었다고 SK텔레콤이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T맵 미식로드는 연간 1800만 명이 사용하는 T맵에 5년간 쌓인 18억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맛집을 추천하는 서비스"라며 "리뷰나 별점이 아닌 실제 방문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에게 맛집 탐방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했다"고 했다.
송광현 SK텔레콤 PR2실장은 "T맵 미식로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느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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