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화유코발트 합작사 양극재 재료 프로젝트 곧 양산
- 최근 우시 하이테크존에서 러유(乐友)신소재의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재료 1기 프로젝트가 준공했음. 총 투자금액은 10억달러.
- 러유신소재는 LG화학-화유코발트가 합작한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재료 기업.
- 등록자본금 4억 3000만달러.
- 2단계 추진, 생산능력 계획은 10만톤.
- 1기에서 4억 8000만달러 투자해 4만 5000톤 생산하며 9월 말 양산 시작한다는 계획.
○LG화학-화유코발트, 삼원계 전구체 사업도 공동 추진 중
- 이뿐만 아니라 LG화학은 화유코발트 삼원계 전구체 제품의 주요 배터리 고객사. 양사는 취저우에 화진(华金)신소재 회사를 공동 설립해 삼원계 전구체 사업 추진 중.
- 현재 화유코발트는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전용 생산라인’을 건설해 생산 투자 중이며 에너지 저장, 저장·충전 통합, 예비 전원 공급, 저속전기자동차 등 응용 환경에서의 2차 활용을 위한 연구와 응용도 잇달아 실시하고 있음.
○화유코발트 상반기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954% 증가···하반기 실적 전망 더 밝아
- 코발트 제품 총이익률 상승 및 삼원계 전구체 판매량 증가가 화유코발트 실적 개선시켜.
- 올해 상반기 화유코발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7% 감소한 90억 5000만위안(약 1조 5738억원), 상장사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65% 증가해 3억 5000만위안(608억 6850만원)을 기록했음.
- 이에 따라 상반기 코발트 제품 총이익률은 14.6%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 톤당 총이익은 5000위안 증가한 3만 2000위안이 됨.
- 코발트 가격 및 총이익률 상승에 힘입어 하반기 코발트 재료 사업 실적은 더욱 성장할 전망.
○화유코발트 전구체 생산량/판매량 전년비 95.5%/87.9% 증가···합작사 빼면 215.6% 증가한 셈
- 화유코발트 상반기 삼원계 전구체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95.5% 증가한 1만 3004톤, 전구체 판매량은 87.9% 증가한 1만 2745톤.
- 합작사가 해외에 직접 수출한 6578톤을 제외하면 215.6% 증가한 셈.
- 화유코발트는 LG화학, SK이노베이션, CATL, BYD 등 글로벌 주요 배터리 업체의 서플라이 체인에 진입해 있음.
- 화유코발트는 시장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밖에도 취저우 3만톤(금속량) 고순도 삼원계 전기차 배터리용 황산·니켈 생산라인, 연산 5만톤 하이니켈 전기차 배터리용 삼원계 전구체 재료 라인, 인도네시아 연산 4만 5000톤 하이 니켈매트(Nickel Matte) 생산라인 등을 건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