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C, 11세대 LCD 라인 좌초된 듯
HKC, 11세대 LCD 라인 좌초된 듯
  • 디일렉
  • 승인 2020.10.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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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아이지웨이 | 9월 13일

○HKC, 11세대 LCD 라인 건설 좌초···대형 LCD 8.6세대 라인에서 생산키로
- HKC는 2년 전 11세대 LCD 라인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나 아직 미착공.
- 최근 펑밍밍(冯明明) HKC 충칭 첨단광전디스플레이기술연구원 부원장이 HKC가 원래 계획했던 11세대 라인이 여러 가지 이유로 좌초됐으며, 11세대 라인의 원가를 무리하게 책정한 점이 좌초된 이유 중 한 가지라고 밝혔음.
- HKC는 결국 대형 LCD를 8.6세대 라인에서 생산하기로 했다고 함.

○8.6세대 라인 3개···MMG 방식으로 효율·원가 최적화
- HKC는 현재 8.6세대 라인 3개를 보유하고 있음.
- 추저우(滁州) 8.6세대 라인은 양산 중, 몐양(绵阳) 8.6세대 라인은 올해 4월 가동 시작했고, 류양(浏阳) 8.6세대 라인은 상량은 마쳤고 내년 양산 들어갈 예정.
- 펑밍밍 부원장에 따르면 HKC 8.6세대 라인은 MMG(Multi Model Glass) 방식으로 효율과 원가를 최적화함으로써 대형 4K/8K 115인치, 100인치, 85인치, 70인치, 65인치, 55인치, 50인치 LCD 생산이 가능해 11세대 라인의 부재를 보충할 수 있음. 
- 8.6인치 라인은 MMG 설계 방식 도입 이후 100인치 유리기판 2장 커팅 효율이 95%에 도달했으며, 85인치 2장+50인치 2장 커팅 효율과 70인치 3장+50인치 2장 커팅 효율은 각각 92%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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